필자가 여행다녀야 되는 이유를 다시금 상기시켜준 서적이다.
요즘 웬만해서 책을 잘 못읽고 안읽었는데
책을 읽고 읽을 때마다 내 자신의 지난 여행 때 행위에 대해서 반성을 하게 됐다.
그리고 여행의 가치에 대해서도 잘 설명했다.
똑같은 수백만원이 있다고 가정할 때
고급골프채 한 대와 여행을 택하노라면 당신은 어떤 것을 택하겠는가?
외적으론 남는 게 없을 지라도
내적으로 한단계 더 성장하고 성숙해 지는 게 여행이다.
이 구절, 내 심금을 제대로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