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배낭여행기 Part 4 드디어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아침 9시가 넘도록 좀 늦잠(?)을 잤다. 오늘은 닛포리역의 고양이 거리를 둘러보고 거기서 점심먹다 귀국하는 일정으로 잡았다. 나오면서 사용했던 열쇠를 방안에다가 두고 그대로 나오면서 체크아웃을 했다. 한 11시 30분쯤 되서야 닛포리역에 도착을 했다. 일단 식당을 찾기 위해 식당을 둘러보았다. 지나가는 길에 고양이모양의 인형이 있었다. 하지만 형의 급한 성격 때문에 사진을 단 한장밖에 찍지 못했다... 어쨌든 라면집 찾아서 점심은 라면으로 해결!! 닛포리역 오른쪽엔 정원의 경치가 좋은 절이 있었다. 잠시나마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며 정취를 느껴보고 싶었지만 형은 그냥 가잰다. 아무튼 일단은 귀국하기위해 닛포리역 게이세이선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이리하여 전철을 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