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8월 1일 인천 차이나타운 당일치기 식신 원정기 본 여행기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익명처리 하였습니다. (유명인사나 외국인은 예외) 7월의 어느 날, 평소에 크나큰 친분을 쌓던 W군에게 연락이 왔다. 그는 원래 부산에 여행갈 계획이었는데 오른다리부상 때문에 인천 차이나타운 당일치기 여행으로 선회했다고 한다. 그는 내게 인천여행을 당일치기로 다녀올 것을 제안했다. 나는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W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여행계획은 인천 차이나타운->월미도, 그리고 귀가. 여행 당일 10시 30분경, W를 수원역 역사에서 만났다. 만난 대로 티타임으로 몸의 열을 식히고 인천역으로 가는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W의 다리는 제법 회복된 상태였으나 아직 보행하고 똑바로 서있기엔 버거운 상태였다. 인천역으로 가는 동안에 W와 여러가지 얘기도 나눴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