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크라이나에서 온 셔츠와 팔찌 3년전 우크라이나에 다녀온 이후로 우크라이나에 다녀올 여건이 없었다. 우크라이나는 나의 또다른 동네나 다름없던 곳이었는데... 얼마 전에 친구 S를 만났다. 해외에 다녀올 때 마다 아이러브가 들어간 옷을 사왔다고 하면서 내가 중국,러시아 가기 전에 그 티셔츠를 부탁했다. 그러고보니 우크라이나에서 그런 옷을 구매못한게 아쉬움이 들었다. 그때 바로 생각난 부탁할 애들이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보지 못한 이리나가 생각났다. 그녀에게 의뢰 ㄱㄱㄱ!! 이리나, 그녀는 6년전 겨울에 키예프에서 리비우로 가는 밤기차안에서 인연맺은 동갑내기의 친구다. 그 뒤 브콘탁테 및 페북을 통해 원활히 연락은 해왔지만 그날 이후로 만나질 못했다. 3년전, 3년만에 다시 우크라이나를 찾았을땐 아들을 출산하고 몸조리를 하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