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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초청장 대행 안내

규맨입니다.

이제는 한 여행사의 브로커로서 일을 시작하게 됐네요.

원래 제 블로그는 영리를 추구하는 블로그가 아닌데

친구놈이 운영하는 여행사도 홍보 겸, 우즈베키스탄 관광초청장 대행 소식을 알리기 위해서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래 우즈베키스탄은 올해 4월에 한국과 무비자 협정을 맺기로 되어있었는데

결국 성사되지 못하고 4년 뒤로 미뤄졌나 봅니다.

(그 4년 뒤도 확실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우즈벡은 관광객들의 비자 수수료로 먹고 살 생각인듯ㅡㅡ)

 

각설하고 초청장과 관련된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초청장이란,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 필요한 주요서류인데

초청장이라 쓰고 신원보증서라고 읽습니다.

즉, 초청한 사람 및 기관이 피초청인의 신변을 보장함으로서, 피초청인에게 일이 생길 경우, 초청인은 피초청인을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은 통과비자를 제외한 모든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초청장을 먼저 발급받아야 합니다.

(뭐이렇게 복잡허냐~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즈스탄도 이제 무비자 뚫렸는데~)

 

주의하셔야 할 점은, 어떤 종류의 초청장을 받으시든, 초청장에 명시된 체류지와 실제 체류지가 일치해야합니다.

최근 밤 8시 이후로 경찰이 순찰을 도는데 투숙객이 다른 장소에서 묵다가 걸릴 경우, 벌금을 물거나 구금 뒤 추방되어지며, 그 투숙객을 초청한 여행사에게도 책임이 돌아가게 됩니다.

 

곧 벨라루스 관광 및 유학초청장 발급사업도 추진 예정이니 많은 애용 부탁드겠습니다.

(10일미만 벨라루스 여행예정자는 호텔예약증명서를 초청장으로 대신하시면 되겠습니다.)

 

 

상호명: 카브투어(KAV Tour)

카브투어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kavtour(베트남 자유롭게 다니기)

 

 

 

 

 

원래 이친구가 전공이 베트남쪽이자 베트남 전문인인데

러시아어권이 끼는 건 무슨 조화인지~~~ㅡㅡ

 

쨌든, 될 수 있으면 블로그에서는 영업활동을 자제하겠다고 약속할테니

우크라이나,벨라루스 관련 질문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질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