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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소소한 일본(도쿄)여행 팁 1. 일본은 한국과 반대로 우측 통행을 한다. 2. 식당마다 틀리지만 자릿세도 따로 지불하는 곳도 있음. 3. 지하철 노선도는 대부분 상용한자로 되어있으니 지명의 상용한자를 알아두고 가면 편하다. 4. 보통 도쿄의 물가는 한국물가의 약 2배정도이니 참고하도록 식사 한끼: 평균 600~800엔 정도에 최소 약 400엔 정도, 삼각김밥은 120엔 음료수 한 캔: 평균 120~150엔 정도 전자오락실에서 게임 한판: 100~500엔 아키하바라 전자게임센터 5. 일본사람들은 대체로 친절하나 영어를 잘 못하는 편이다. 6. 전반적인 모습은 대부분 한국과 비슷한 모습이라 개인적으로 스릴 및 신비감을 못느꼈다.(그나마 개인적으로 가장 일본스러웠던 곳이 아사쿠사 사찰과 도쿄시내와 사쿠라역 근교) 7. 도쿄는 한국어 안.. 더보기
일본 배낭여행기 Part 3 아침 8시 30분쯤 되서야 잠에서 깼다. 당최 오늘일정은 아사쿠사,긴자,디즈니시로 가기로 했지만 오늘 디즈니시와 긴자는 빼버리고 아사쿠사, 아키하바라, 그리고 신주쿠로 정했다. 아침 10시쯤 되서 아사쿠사로 고고씽! 아사쿠사 지하철역 안에 전시되있는 전시품 11시쯤 되서야 아사쿠사에 도착했다.(헤매고 헤매느라) 아사쿠사는 여태 들렸던 명소 중에서 가장 일본스러웠던 곳이었다. 아사쿠사를 사진기에 담아내려고 했는데..., 아뿔싸!!!! 이놈의 빌어먹을 카메라가 또다시 맛가버렸다. 저절로 꺼지더니 다시는 켜지지 않는 것이었다. 젠장할~~~!! 여튼 하는 수 없이 형의 갤럭시S카메라로라도 아사쿠사를 찍고... 그리고 기에나리몬을 거쳐서 시장을 둘러보며 기념품들을 눈여겨두었다. 그리고 절에 도착! 사진기는 여전히.. 더보기
일본 배낭여행기 Part 1 드디어 그날이 왔다. 아침 일찍 서둘러 인천공항으로 갔다. 인천공항은 또 1년 반만에 가게 된다. 근데 인천 공항에 와서 또 문제였다. 형이라는 작자가 세번째인데 왜이렇게 어리버리 타냐고 한바탕 욕을 먹였다. 그래도 그 땐 내가 그럴만한 행동을 했으니 거기까지는 참기로 했다. 혼자 혹은 코드가 맞는 친구랑 같이 있었다면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을 것이다. 그러나 여행은 인천공항에 들어왔을 때부터 시작이 최악이었다. 어쨌든 쓰잘데기 없는 얘기들은 쭈욱 넘어가고~~~~ 이걸로써 내게는 5번째로 가는 해외여행이지만 그리고 처음 떠나는 일본여행이라지만 형과 같이 가서인지 그닥 설레지는 않았다. 아뭏튼 비행시간은 패스~!!! 나리타 공항에 무사도착했다. 요즘 한국인 불법체류자가 많아져서 입국거부가 더 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