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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심사

억울한 영국 입국거부, 어느 여대생의 이야기 사진과 여행하기 | 천명재 http://blog.naver.com/woorikangsan/20047405113 억울한 영국입국거부 . 다시는 그런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며.. [31] 8247| 2008-02-18 추천 : 6| 조회 : 4502 안녕하세요 .. 저는 몇일전 영국으로 출국했다가 히드로공항에서 입국거부를 당하고 3일만에 되돌아온 여대생 입니다 .. 너무 억울하고 화도나고 ,,, 심한 스트레스와 충격에 시달리다 몇일만에 여러분들에게 제 마음도 털어놓고 상담도 드릴겸 글을 올리기로 생각했습니다 . 다시는 저와같은 일을 당하시는 분이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 제가 쓰는 글이 다소 자연스럽지 못하고 틀린 맞춤법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저는 대학입학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여 열심히 모아둔.. 더보기
우크라이나(Ukraine) 단독배낭여행기 Part 1 드디어 입국심사대까지 왔다. 일단은 초 긴장상태를 화장실에가서 볼일 보면서 완화시키고... 입국 심사받기에 앞서 김 학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일단은 내일 보는 것으로 약속을 잡아뒀다. 키예프 보리스필 공항 입국 심사대 그런데 옆줄에서 아르메니아에서 온 듯한 한 꼬맹이가 본인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꼬맹이라 귀엽게 보였다.+_+ 그래서 긴장감을 완화시킬겸 사진촬영돌입!! 난 애들이 좋다^ㅡ^ 뒤를 돌아봤는데 동양인이 한 명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혹시 한국인이냐고 물어봤지만 그는 국적이 호주라고 한다.-_- 여기서 불안감은 더해 가고... 드디어 본인이 심사받을차례가 왔다. 본인은 입국심사카드와 한국-우크라이나 간의 무사증각서, 여권을 내밀었다. 그런데 무슨 일이 있는건지 그 심사위원은 실실 웃어대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