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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팁

짧은 여행 중 외국인들을 사귈 수 있는 꿀팁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사태때문에 많이 답답하시죠?ㅠㅠ 요즘 여행을 못다녔더니 몸이 근질거려서 저도 미치도록 답답한데 여러분들은 더욱 더 답답하시겠죠? 이 시국의 답답함을 잠시 달래드리기 위해서 여행 중에 외국인 친구들 사귀는 꿀팁을 설명드리고 가도록 할게요~ 이후로는 반말체로 글을 쓸테니 양해 부탁드릴게요. 이 중에는 고수들도 계실테지만 저는 초보들을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이니 고수님들은 식상해 보이면 이 게시글을 닫고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이 자리를 빌어서 여행 중에 외국인 친구 사귀는 법을 알려주려고 해. 얼마전에 유튜브 영상에 올려놓은 내용을 글로 풀어서 설명하는거야. 그리고 지금 내가 알려주는 팁은 내 경험을 기반으로 한 팁이기 때문에 공감이 가지않는 사람들은 알아서 걸러듣도록 하길 바래.. 더보기
소매치기에게 털리는 꿀팁을 공개하겠습니다! 요즘은 유럽이나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소매치기한테 탈탈 털리는 사례가 종종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 소매치기에게 제대로 털리는 꿀팁을 헌정드리고자 합니다. 설명드리는 김에 좋은 여행지도 소개드리고 가겠습니다. 바르셀로나(스페인), 파리 에펠탑,몽마르뜨언덕(프랑스), 이탈리아 전역 하노이 호안끼엠거리(베트남), 호치민 부이비엔거리(베트남), 방콕 카오산로드(태국), 파타야 워킹스트리트(태국) 이대로만 잘 실천하시면 오늘도 주야로 관광객들의 돈을 털며 고생하고 있는 불우이웃 소매치기들을 도와서 밝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ㅋㅋㅋㅋ 1) 지갑이나 핸드폰을 뒷주머니나 외투 바깥주머니에 넣기 특히 명품일수록 효과는 더욱 확실해집니다. 이건 대놓고 기부를 하겠다고 선언하는.. 더보기
지금까지 다닌 여행지 난이도 3편 규맨이다.이번엔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관계로 여행을 별로 다니지 못했다.게다가 주어진 시간도 짧았기에 단거리를 위주로 다녀왔다.그래서 2편에 이어 글을 쓰고자 한다.지금부터 추가로 다녀온 곳을 리뷰하도록 하겠다. 채점기준: 치안,물가,현지인들 영어사용,한국어지원 유무,날씨 등.점수가 높을 수록 난이도는 높아진다.  칭다오: ●○○○○(5점 만점에 1점)5점 만점에 1점을 줬다.안전하다고 하기엔 애매하나 그렇다고 위험하지도 않았다.현지인의 경우, 좀 배웠다는 지식인 및 젊은 사람들은 영어를 좀 할 줄 안다.필자는 5월 초에 갔는데 선선하면서도 그렇게 많이 춥진 않았다.무엇보다도 청도엔 한국인들을 위한 시설들이 많이 널렸다.(PC방,볼링장,사우나,카페.. 더보기
지금까지 다녀왔던 여행지의 난이도 2편 규맨이다. 올해 들어서 새로운 곳을 몇 군데 더 다녀왔다. 친구들이 보고싶어서 홍콩,베트남을 더 다녀왔고 친구들이 보고싶어서 그리스를 더 다녀왔다. 이제 추가로 다녀온 곳을 리뷰하도록 하겠다. 채점기준: 치안,물가,현지인들 영어사용,한국어지원 유무,날씨 등. 오사카: ○○○○○(5점 만점에 0점) 교통비를 제외하면 물가가 비싼 편이 아니며 교통패스 및 주유패스만 잘 활용해도 경비를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치안은 도쿄와 동일하게 잘 되있고 안전한 편이며 한국어 간판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도쿄와 마찬가지로 영어 못하는 여자 혼자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사람들은 대체로 영어를 못하지만 다들 친절한 편이다. 첫 해외여행지로서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도쿄보다도 더 추천.. 더보기
2014년 대륙별 입국허가요건 총정리 아시아 네팔 도착비자 / 통과 여객 수수료 면제 대만 무비자 30일 동티모르 도착비자 30일 라오스 무비자 15일 마카오 무비자 90일 / 귀국 항공권 소지, 최소 체류 경비 약 70만원 소지 말레이시아 무비자 90일 몰디브 도착비자 30일 / 체류 예정 호텔 예약번호 소지, 1일 30달러 이상 소지 몽골 비자 필요 / 최근 2년 이내 4회, 통산 10회 이상 입국자에 한해 무비자 미얀마 비자 필요 / 양곤 국제공항 도착 시 도착비자 발급 가능 방글라데시 비자 필요 베트남 무비자 15일 부탄 비자 필요 / 지정 여행사를 통해서만 발급 가능(부탄 대사관 아님) 북한 비자 필요/ 현재 여행금지국가 브루나이 무비자 30일 스리랑카 도착비자 30일 / 인터넷(www.eta.gov.lk)을 통한 사전 발급 가능 .. 더보기
지금까지 다녔던 여행지의 난이도 규맨이다. 살면서 선교활동을 제외하면 14개국 16개의 도시에 다녀왔다. 이 중에서 너무 안전해서 재미없는 곳도 있었던 반면, 스릴이 넘쳤던 곳도 있었다. 이제부터 필자가 다녀왔던 여행지 리뷰에 들어가보겠다. 난이도가 높을 수록 필자는 높은 평점을 매겼다. 난이도 채점 기준: 치안, 국내에 존재하는 여행 정보량, 현지인 영어구사능력, 물가, 한국어 및 한국인 암스테르담: ●●○○○ 필자의 첫 배낭여행 때 맨 처음 밟았던 곳이다. 작년까지 포함하여 총 두 번 갔지만 암스테르담은 대마초냄새가 역했고 음산함을 풍겼다. 그렇지만 그렇게 위험한 곳은 아니었다. 분위기가 좀 그래서 그렇지, 치안은 생각보다 잘 되어있었다. 홍등가엔 치안에 힘쓰는 경찰관들을 힘들지않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사람들 대부분이 영어에 유.. 더보기
왜 사람들은 혼자 여행나가기를 무서워할까? 2편 단독배낭여행을 즐기는 모험가 규맨이다. 단독배낭여행은 4년 전부터 시작하여 지금도 틈틈이 즐기고 있다. 그렇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해외여행이라는 낭만을 품고 있는데 선뜻 떠나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몇가지 예상답변을 만들어 놓고 설문조사를 해봤다. 1. 언어소통문제 2. 돌발상황 3. 숙식해결문제 4. 심심해서 5. 기타 5개 문항중에서 2번이라고 쓴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복수응답자 포함) 그리고 1,3,4 순이었다. 그래서 문제를 나열하고 내가 생각한 해결법을 제시하려고 한다. (제가 제시한 방법은 어디까지나 참고하시라고 올린겁니다.) 이번에는 이어서 1번의 이유를 적으려고 한다. 1. 언어소통문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고민하고 있는 문제다. 더구나 해외경험이 전무한 사람들.. 더보기
왜 사람들은 해외에 혼자 나가기를 무서워할까? 단독배낭여행을 즐기는 모험가 규맨이다. 단독배낭여행은 4년 전부터 시작하여 지금도 틈틈이 즐기고 있다. 그렇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해외여행이라는 낭만을 품고 있는데 선뜻 떠나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몇가지 예상답변을 만들어 놓고 설문조사를 해봤다. 1. 언어소통문제 2. 돌발상황 3. 숙식해결문제 4. 심심해서 5. 기타 5개 문항중에서 2번이라고 쓴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복수응답자 포함) 그리고 1,3,4 순이었다. 그래서 문제를 나열하고 내가 생각한 해결법을 제시하려고 한다. (제가 제시한 방법은 어디까지나 참고하시라고 올린겁니다.) 2. 돌발상황 응답자의 35%가 해외에 혼자 나가기 무서운 이유로 2번을 꼽았다. 사실은 필자도 2번을 꼽았다. 이제 나름 베테랑 자유여행가임에도 불.. 더보기
외국인 친구를 만드는 방법 사실, 외국인 친구를 만드는 방법이란, 지극히 다양하고 주관적이다. 하지만 서로 쓰는 언어가 틀려서 그렇지, 알고보면 사람대 사람의 만남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외국인 친구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은 분명히 많다. 특히, 숫기가 넘치는 남자분들은 금발의 쭉쭉빵빵 이쁜 외국인 친구를 만들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다들 생각만 그렇게 하고 있을 뿐, 정작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은 많다. 가장 주된 이유는 1. 영어로 말을 아예 할 줄 모르거나 2. 서툰영어를 쓰다가 창피를 당할까봐 3. 외국인 자체를 두려워 하거나 분명 이 중에 한가지 이상은 꼭 있을 것이다. 게중에는 토익 900넘는 분들 중에서 외국인만 보면 얼어버리거나 한마디도 못하는 분들도 있을테고.(많지는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취업 .. 더보기
국제학생증(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 활용사례 고맙게도 필자가 학교입학당시, 아무것도 모르고 발급받았던 학생증은 보통 학생증이 아닌 ISIC 녹색의 국제학생증이었다. 한번은 해외로 뜨기 전에 친구들에게 잠깐 학생증을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친구놈들은 그 학생증은 국제학생증이라면서 해외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래서 필자는 그 ISIC 학생증을 들고 해외로 몇번 갔다왔다. 그래서 ISIC 학생증을 잘 활용했는가? 나름 잘 활용해왔다! 그래서 이때까지 국제학생증을 요긴하게 써먹었던 내역을 공개하고자 한다!! 베를린(독일): 전승 기념탑 입장료 할인혜택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모차르트 생가 및 거주지 입장료 할인혜택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 데빈성 입장료 할인혜택 크라쿠프(폴란드): 소금광산 투어, 폴란드 국철 국내선 할인혜택 바르샤바(폴.. 더보기
여행전문기자 신익수의 닥치GO! 여행 언젠가 도서관에서 공부 잘 안되서 잉여짓 했을 때 호기심으로 읽어봤던 책이다. 여행책이 다 거기서 거기지라는 아집을 가졌지만 그래도 책제목에 이끌려서 읽어봤는데 자칭 여행 중수에서 고수로 진입하는 단계라고 자처하던 필자도 순간 깜짝 놀랐다. 이 책을 읽었을 때, 나는 한낱 하수인 주제에 자칭 중고수라고 자처하고 있었던 것이다. 여행을 보다 싸고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그것과 관련된 사이트 소개, 그리고 여행 사기에 걸리지 않는 방법 등등...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상세하게 잘 기술했다. 이 책에 필자가 소개한 방법 중에서 필자는 알고 있는 것보다 모르고 있었던 것이 더 많았다. 10년이 지나도 이 책은 여행갈 때 언제든지 꽤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 하다. 무슨일이 있어도 이 책, 어떻게서든 꼭 지르고야 .. 더보기
동유럽 추천루트 유럽여행은 가고 싶은데 돈이 충분치 못해서 갈 엄두를 못내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보통 유럽여행 한 달 이상 다녀오면 최소 600만이상은 깨지고 10일정도 다녀온다 해도 최소 300만이상 깨진다. 그래서 필자는 동유럽 추천루트를 구상해보았다. 대부분의 동유럽 국가는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한 지 이제 겨우 20년 된데다가 연간 GDP도 우리나라보다 낮기에 싼 맛으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을 것이다. 일단 항공권은 어떤 항공권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 저렴한 항공권은 대략 100만원 조금 넘어갈거다. 동유럽(러시아 제외)은 체코,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는 동유럽이라 하기에 너무 애매함)를 제외하고 직항편이 없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주로 한국에서 주로 취항해주는 항공편은 네덜란드(KLM),에어프랑스,에.. 더보기
러시아 경찰에 대한 대처방안 6원칙 러시아의 경찰과 여행객 만큼 그 이슈를 이루는 이야기거리가 없다. 러시아를 수 없이 여행하면서도 느끼는 것은 거리의 훌리간(소위 깡패)보다 혹여나 있을 강도보다 더 겁이 나는 것은 바로 시시 때때로 마주치는 러시아의 경찰들이다. 보통 러시아에 대한 약간의 정보라도 가지고 가는 관광객의 경우 길거리에서 교통 경찰을 만나던 일반 경찰을 만나던 심지어 군복을 보고 경찰이라고 착각하여서라도 그 순간 그 들의 눈을 피하게 된다. 혹여나... 돈을 뜯으려 하지 않을까 하는 심리에서. 이미 러시아의 경찰은 관광객들에게 있어선 무슨 꼬투리를 잡아 돈을 뜯어내는 그러한 존재들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일단은 보면 눈도 피하고, 만나게 되는 것도 피하는게 상책이란 생각마저도 든다. 그러나 언제나 피해다닐 수 만은 없다. 수.. 더보기
소소한 일본(도쿄)여행 팁 1. 일본은 한국과 반대로 우측 통행을 한다. 2. 식당마다 틀리지만 자릿세도 따로 지불하는 곳도 있음. 3. 지하철 노선도는 대부분 상용한자로 되어있으니 지명의 상용한자를 알아두고 가면 편하다. 4. 보통 도쿄의 물가는 한국물가의 약 2배정도이니 참고하도록 식사 한끼: 평균 600~800엔 정도에 최소 약 400엔 정도, 삼각김밥은 120엔 음료수 한 캔: 평균 120~150엔 정도 전자오락실에서 게임 한판: 100~500엔 아키하바라 전자게임센터 5. 일본사람들은 대체로 친절하나 영어를 잘 못하는 편이다. 6. 전반적인 모습은 대부분 한국과 비슷한 모습이라 개인적으로 스릴 및 신비감을 못느꼈다.(그나마 개인적으로 가장 일본스러웠던 곳이 아사쿠사 사찰과 도쿄시내와 사쿠라역 근교) 7. 도쿄는 한국어 안.. 더보기
억울한 영국 입국거부, 어느 여대생의 이야기 사진과 여행하기 | 천명재 http://blog.naver.com/woorikangsan/20047405113 억울한 영국입국거부 . 다시는 그런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며.. [31] 8247| 2008-02-18 추천 : 6| 조회 : 4502 안녕하세요 .. 저는 몇일전 영국으로 출국했다가 히드로공항에서 입국거부를 당하고 3일만에 되돌아온 여대생 입니다 .. 너무 억울하고 화도나고 ,,, 심한 스트레스와 충격에 시달리다 몇일만에 여러분들에게 제 마음도 털어놓고 상담도 드릴겸 글을 올리기로 생각했습니다 . 다시는 저와같은 일을 당하시는 분이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 제가 쓰는 글이 다소 자연스럽지 못하고 틀린 맞춤법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저는 대학입학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여 열심히 모아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