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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ip in Hong Kong within day. Someday, there were several calls and a SMS to me. The flight time was suppose to arrive in Ho Chi Minh(so called HCM) but postponed to the midnight. I searched through the call but there wasn't more early flight. The consultant asked me whether delaying the departure time. but it's also a fun for me to go on a trip in the another nation. therefore, I've never been in Hong Kong(in short HK). So,.. 더보기
홍콩 당일치기 여행기 어느날 몇 통의 부재중 전화와 동시에 한 통의 문자가 와 있었다. 호치민에 오후 5시에 도착하기로 한 케세이퍼시픽 항공편이 자정으로 미뤄졌다는 것이다. 전화상으로 다른 항공편을 알아봤더니 좀 더 일찍 도착하는 항공편은 없댄다. 결론은 홍콩에 약 10시간정도 억류!!! ㄷㄷㄷㄷㄷㄷㄷㄷ 상담원은 출국시각을 늦출거냐고 물었지만 제 3국을 여행하는 것 또한 내게는 또 하나의 재미, 게다가 홍콩땅은 밟아본 적 없었다. 기꺼이 항공편 변경없이 그대로 가자고 했다. 오빠 쿨한남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국 전날 이날도 어김없이 밤 10시에 퇴근했다. 근데 이날은 이상하게도 잘 졸리지 않았다. 비행기를 제때 타려면 아무리 늦게 일어나도 새벽 5시에 일어나야할 터, 그래서 전날밤은 조금 무리해서라도 밤을 샜다. 예.. 더보기
오사카 4편(샤요나라~ 오사카!) 뒤척이면서 일어나니 시계는 아침 9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욕실에서 간단하게 씻고 7층 부엌에서 커피와 함께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햇살은 건물을 따스하게 비춰줬다. 발코니 밖으로 걸어나가니 지저분한 건물들이 여기저기 보였다. 오전 11시쯤 되어서야 나갈 채비를 했다. 체크아웃뒤 짐은 프론트에 맡기고 먼저 간 곳은 도톤보리의 킨류(金龍)라멘집 언젠가 S군과 H군이 도톤보리의 킨류라면을 추천해 준 적 있었다. 내가 주문한 것은 소금라멘 이건 흡사 라면을 넣은 짭짤한 곰탕이나 같았다. 거부감이 들진 않았지만 내 입맛은 아니었던듯 했다. 식사를 다 마치고 간 곳은 오사카의 여의도라고 할 수 있는 나카노시마 공원! 화창한 날씨 속의 나카노시마 공원은 데이트 혹은 가족나들이 오기에 너무나도 쾌적했다. 공원주변엔 .. 더보기
오사카 3편(향기속의 교토) 8시 반쯤 되어서야 몸을 뒤척이면서 겨우 눈을 떴다. 그 와중에 룸메녀석은 이제 고향인 코지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었다. 녀석은 떠나기 전에 셀카를 찍자고 제안했다. 대인배(대인배인 척 하는거겠지~ㅡㅡㅋ)인 나는 흔쾌히 수락!ㅋㅋㅋ 프론트에서 체크아웃 뒤, 짐을 맡겨달라고 부탁했다. 이정도는 이젠 민폐도 아니지 ㅋㅋㅋ 짐을 맡기는대로 역 앞에서 1일 무제한 교통카드 사고~ㅋㅋㅋ (어제샀으면 X될뻔했네~ㅡㅡㅋ) 자, 먼저 니조성으로 고고!! 니조성 역시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관련된 곳이었으며 건물은 으리으리(의리~~~!!!ㅋㅋㅋㅋ)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건축물 내부를 들어가보니 분위기는 장엄하면서도 엄숙했다. 건축물 안에는 공간이 넓은 방과 함께 당시 성 내부의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재현해놓.. 더보기
2014 브라질월드컵 예상성적 적중도 Group A 브라질-크로아티아-멕시코-카메룬 *브라질: 3W -> 빗맞춤 크로아티아: 1D 2L(카메룬 D, 브라질&멕시코 L) -> 빗맞춤 *멕시코: 1W 1D 1L(크로아티아 W, 카메룬 D, 브라질 L) -> 빗맞춤 카메룬: 2D 1L(크로아티아&멕시코 D, 브라질 L) -> 빗맞춤 브라질: 말이 필요없는 만년 우승후보. 지금까지 월드컵에 단 한번도 빠짐없이 출전한 유일한 국가다. 개최국의 이점을 잘 살려서 3전승으로 파죽지세 할 듯 크로아티아: 전력은 준수하지만 최근 감독이 경질되어서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하다. 어수선한 분위기, 엄청난 이동거리 및 기후 부적응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인해 1무2패로 탈락할 듯 멕시코: 월드컵 16강 단골손님, 94년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빠짐없이 16강 이상의.. 더보기
오사카 2편(이게 일본이였더라!) 몸을 뒤척이며 일어났더니 시계는 아직 9시를 넘기지 않았다. 그렇지만 햇살은 눈부시지 않았다. 창문을 열어보니 바깥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쉐트~! 오늘은 여행 다했네~ㅋㅋㅋㅋ 그렇지만 그 비를 보고 짜증을 낼 순 없었다. 오사카의 하늘도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당췌 계획은 체크아웃 하는대로 바로 교토로 갈 계획이었지만 오사카 주유패스를 무심코 2일짜리로 질러버린데다 오사카성을 구경못해서 이대로 교토로 가기엔 주유패스값이 너무나도 아까웠다. 그래서 이날은 오사카성,에사카역에 갔다가 늦은 오후에 교토로 가기로 결정!! 전날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체크아웃 전에 오사카성으로 향하는 출구를 숙지해뒀다.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엔 우리 영사관이 있었고 영사관 지하에선 세월호 희.. 더보기
오사카 1편(부제: 혹 떼러가다 혹 붙이고 왔네...ㅠㅠ) 5월 4일 전날 밤, 술을 과하게 마신 탓인지 아직 술에서 깨지 못했다. 비몽사몽인 상태에서 새벽 5시에 일어나 짐을 꾸리고 버스터미널로 몸을 실었다. 정말 정신 못차릴 정도로 떡이 되도록 마셨는데 사람이란게 참으로 놀랍구나! 아무튼 인천공항으로 출발 고고씽! 이제는 인천공항에 와도 큰 감흥은 없다. 7년 전, 몽골로 단기선교 갔을 때 즈음엔 많이 신기하고 놀랬는데... 이제는 인천공항이 동네로 여겨질 정도다. ㅋㅋ 인천공항에 오자마자 평소에 했던대로 체크인 센터에서 티켓을 발급받고 수하물 올리면 끝!! 근데 술이 덜깨서 아직까지도 비몽사몽했다. 하~ 이거 제대로 여행이 가능할지 ㅋㅋ 하긴, 재작년에 베이징에서 귀국 전날밤 고량주 반병을 원샷으로 때려서 다음날 비몽사몽한 상태로 귀국한 적도 있었지 ㅋㅋㅋ.. 더보기
2014 오사카&교토 여행 총 비용 항목 금액 항공료 391,800원(TAX 포함가격) 총 식비 40,950원 총 숙박비 154,260원 기념품 50,000원 총 교통비 101,800원(인천공항 리무진 포함) 군것질(주류 포함) 20,800원 명소 관람료 13,000원 기타 21,900원 총 비용 793,790원 기간: 5/4 정오~5/7 저녁(3박 4일) 항공료: 391,800원(대한항공, Tax 포함가격) 숙박비: 총 154,260원 호텔(Flexstay inn Shinsaibashi) 1박: 100,620원 호스텔(Kyoto Guesthouse) 1박: 26,320원 호스텔(Osaka Hana) 1박: 27,320원 기념품: 총 50,000원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 약 30,000원 오사카-교토간 왕복 전철요금(JR선): 11,20.. 더보기
2014년 여행계획 근거리 여행계획 1. 5/3~7 방콕&파타야 항공료: 약 70만원, 총 경비: 약 100만원+@ 예상 2. 5/4~7 부산&후쿠오카 배삯(왕복): 약 20만원, 수원->부산 KTX(왕복): 약 10만원, 출입국세: 총 5만원 예상, 총 경비: 약 65만원+@ 예상 3. 5/4~7 오사카&교토 항공료: 약 39만, 총 경비: 약 70만+@ 예상 4. 5/4~7 울란바타르 항공료: 약 66만, 총 경비: 약 85만+@ 예상 최악의 경우(5/4~6) 1. 후쿠오카 배삯(왕복): 약 20만원, 수원->부산 KTX(왕복): 약 10만원, 출입국세: 총 5만원 예상, 총 경비: 약 60만원+@ 예상 2. 칭다오 항공료: 약 38만원, 비자수수료: 6만원, 총 경비: 60만원+@ 예상 3. 오사카&교토 항공료: 약 .. 더보기
2014년 대륙별 입국허가요건 총정리 아시아 네팔 도착비자 / 통과 여객 수수료 면제 대만 무비자 30일 동티모르 도착비자 30일 라오스 무비자 15일 마카오 무비자 90일 / 귀국 항공권 소지, 최소 체류 경비 약 70만원 소지 말레이시아 무비자 90일 몰디브 도착비자 30일 / 체류 예정 호텔 예약번호 소지, 1일 30달러 이상 소지 몽골 비자 필요 / 최근 2년 이내 4회, 통산 10회 이상 입국자에 한해 무비자 미얀마 비자 필요 / 양곤 국제공항 도착 시 도착비자 발급 가능 방글라데시 비자 필요 베트남 무비자 15일 부탄 비자 필요 / 지정 여행사를 통해서만 발급 가능(부탄 대사관 아님) 북한 비자 필요/ 현재 여행금지국가 브루나이 무비자 30일 스리랑카 도착비자 30일 / 인터넷(www.eta.gov.lk)을 통한 사전 발급 가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