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d trip as playing the hooky(Part of Departure) Here comes the day of destiny!!(What destiny?-_-) I gotta go on a trip in this year too. It was special that I left on semester not on vacation comparing other travels. I was supposed to see enough, feel enough, and enjoy enough as possible as I play hooky coolly. My departure time was 7:45 P.M. I went to the library and duplicated some copies of book about travel and bought articles that I need.. 더보기 The mad trip as playing the hookey(Prologue) Finally I had met the final semester after lasting my college life at length for many reasons I was gonna graduate within 28 years old but I was tired at college life and I got worse. so I could not helped taking off my college. I thought my 'Chinggis Khaan Power Trip II (Trip of Crossing Europe)' would be my final trip on my college life. On returning to home, luckily, I got a good job and well.. 더보기 용감한 단독 유럽횡단여행기(중국 북경 스탑오버 편 3) 부제: 장렬했던 마지막 여행날 이날은 실질적으로 북경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연일 맑은 날씨는 계속 지속됐다. 별로 돌아다닌 데도 없었던것 같은데 시간은 이리도 빨리 흘렀다. 이날은 낮엔 이화원, 밤에는 후퉁거리와 십찰해를 다녀오기로 했다. 출발하기 전에 잠시 M군에게 카톡으로 연락했다. M군의 말로는, 이화원은 워낙에 넓디 넓어서 제대로 구경하려면 하루안에 다 구경 못한다고 귀띔했다. 그리고 십찰해는 야경이 아름다운 숨은 명소인데 이제 곧 철거될지도 모르니 꼭 가보랜다. 일단은 이화원으로 가기 위해 한국인들이 몰려산다는 오도구 역으로 곧장 갔다. 오도구 역에는 한국어로 된 간판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각종 한식집, 노래방 등등... 익숙한 것들이 많이 보였다. 오도구 역에서 바로 내려서 이화원으로 가.. 더보기 2007 몽골 하계단기선교 여행기 여행지: 몽골(울란바타르, 바양항그르) 기간: 2007년 7월 16일~2007년 7월 21일(5박6일) 여행유형: 단체선교여행 경비: 당시 120만원(교회에서 30만원 지원, 사비 90만원 부담) 이것은 6년전 수원의 C교회에서 단기선교 갔을 때 이야기다.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5박6일로 울란바타르, 바양항그르를 다녀왔다. 이 때의 단기선교가 쌩뚱맞게도 필자로 하여금, 러시아어를 공부하게 했고 구소련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했다. 비록 여행의 성격은 '선교활동'이기에 종교적이지만 필자는 최대한 종교적인 관점을 배제하고 여행가의 관점에서 글을 썼다. 북경을 경유했을 때 북경에서 대기타는 동안 우리 팀원은 공항에 앉아서 마피아를 하고 있었다. 공항이름은 '칭기스칸 국제 공항' 위엄은 있어보였으나 그의 위.. 더보기 Kun의 1박2일 제주도 여행기 내이름은 Kun 운영자 규맨의 12년지기 절친이다. 목포에서 주거한지 어느덧 2년 3개월... 제주도가 멀지 않기 때문에 항상 가려고 생각을 했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어느덧 2013년 6월... 때는 2013년 6월 17일...이번엔 꼭 다녀오리라 마음을 먹고 제주도 배편을 알아봤다. 장마기간이고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기 때문인지 몰라도 배편은 남는자리가 충분히 있었다. 하지만 막상 예매하려하니 장마가 걱정이었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결과 주말엔 비가 오지 안온다고 했지만..믿을수가 있어야지..ㅋㅋㅋ 결국 6/20(목) 까지 기다리고 다시 한번 예보를 확인 후 왕복 배편을 예매하였다. (목포항-제주항 왕복 비용은 54,400원) 드디어 여행 당일.... 비는 다행이도 그쳤지만 잔뜩 흐리고 안개가 자욱.. 더보기 수업 땡땡이 치고 떠난 나쁜 해외여행(귀국 편) 이날도 대만의 아침은 어김없이 밝아왔다. 날씨는 여전히 흐리고 찌푸둥했다. 이날은 대만의 마지막 날이었다. 짐싸는 내내 아쉬운 생각만 들고 들었다. 짐 다싸고 체크아웃 한 뒤, 알렉스에게 한국에서 또 보자는 인사를 하고 숙소를 나왔다. 아침은 편의점에서 큰 김밥으로 간단히 해결했다. 편의점 진열대에는 반가운 한국산 신라면도 볼 수 있었다. 역시 우리의 것이 최고여~!ㅋㅋㅋ 간단히 아침식사를 마치고 바로 간 곳은 228 평화공원 가이드북 내용에 따르면 장개석과 국민당에 대한 배신의 아픔을 생생히 남겨놓은 곳이라고 한다. 228 평화공원 주변의 야자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뿜었다. 공원 곳곳에는 몇개의 기념탑이 늘어져 있었다. 그리고 중앙에는 호수와 누각이 있었다. 이날의 228 평화공원의 분위기는 고요했다... 더보기 수업 땡땡이치고 떠난 나쁜 해외여행(대만 타이페이 편) 비는 제법 그친 상태였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역사로 들어가서 메트로로 내려갔다. 메트로에서 편도티켓을 끊으려는데 뭐로 끊어야 할지 어리버리타다가 지나가던 커플의 도움을 받아 티켓을 끊었다. 어쨌든 지하철타고 호스텔로 ㄱㄱㄱ!! 이리하여 호스텔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에 도착했는데 이번엔 찾는 길이 어려웠다. 마침 여자 한명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 여자를 붙잡고 그 호스텔로 가는 길을 물었다. 친절하게도 그 여자는 적힌 주소를 빤히 보더니 폰으로 위치검색을 하고 직접 나를 안내해줬다. 그녀는 내게 유학중이냐고 물었다.(아이고, 어리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마침내 그녀의 도움으로 호스텔을 쉽게 찾을 수 있었고 감사의 표시로 그녀에게 헝가리에서 미처 못쓰고 남은 동전을 선물로 줬다. (아.. 더보기 수업 땡땡이치고 떠난 나쁜 해외여행(대만으로 가는길) 비행기는 계속하여 동쪽으로 가고 있었다. 하늘은 오스트리아 시각으로 9시도 안되서 완전 깜깜해졌다. 스크린을 보니 비행기는 우크라이나 리비우를 지나가고 있었다. 타냐,미아,안드레이,드미트로,소피아 모두 잘 지내고 있지? 잠시 후 기내식이 나왔다. 기내식은 따끈따끈한 볶음밥요리 후딱 맛있게 먹어치우니 배가 불러왔다. 배가 부르니 졸음이 쏟아졌다. 편한자리로 이동하여 발을 좀 뻗고 한숨잤다. 깨어보니 하늘은 밝아있었다. 창문을 여니 눈이 부셨다. 잠시 후 비행기는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밖에서 전해져오는 열기는 지난주 밤보다도 더했다. 반면, 안에는 에어콘을 빵빵하게 틀어놔서 무지 시원했다. 한참 있으니 공항 안은 서늘해졌다. 방콕도 단 1박2일이라도 스탑오버 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더보기 수업 땡땡이치고 떠난 나쁜 해외여행(오스트리아 비엔나 편)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을 땐 시계는 12시가 다되어가고 있었다. 이제는 헝가리를 떠나야 할 시간 씻고 떠날 채비를 했다. 내가 다 씼었을 때쯤, 어제 같이 동행했던 여자스탭도 깼다. 꽉 쪼이는 타이츠를 입은 그녀는 육감적이었고 라인이 더 살아있었다.(솰아있네~!) 마지막까지 확인사살은 확실하게 하고 커피타임을 즐기면서 새로들어온 영국출신의 흑형들과 만담을 나눴다. 그 중 한명은 벨기에 축구선수 루카쿠를 꽤 닮은듯했다. 이제는 오스트리아로 ㄱㄱㄱㄱ!! 결국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산 선물의 주인은 디에구로 당첨되었다 ㅋㅋ 켈레티 역에 도착하자 갑자기 출출해졌다. 처음 도착했을때 식사했던 맥도날드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늦은 점심을 때웠다. 켈레티 역에 입성하려는데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뜨아~!!!!! 황소의.. 더보기 수업 땡땡이치고 떠난 나쁜 해외여행(헝가리 부다페스트 편 2) 정신없이 자다 깨어보니 10시를 넘겼다. 이날 오전은 테러하우스를 견학하고 안드라시 거리를 따라 성 이슈트반 성당을 거쳐서 바르 언덕, 부다 왕궁을 가기로 했다. 이 날의 부다페스트 날씨는 비올락 말락 하는 우중충한 날씨였다. 아침은 콜라 한캔과 피자 한조각으로 때웠다. 피자 한조각은 현지화로 꼴랑 200ft였는데 가격에 대비하여 양이 상당히 푸짐했다. 간단한 식사를 끝마치고 안드라시 거리를 따라 테러하우스로 갔다. 지붕에는 로마자로 'TERROR'라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안에 입성했다. 입장료는 국제학생증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00ft였다.ㅠㅠ 나이가 만 26살을 넘어버렸기 때문이다.(만 26세 이하는 반값) 우쒸~ 그놈의 나이가 뭐길래~ㅠㅠ 이럴땐 나이를 많이먹은게 참 서러웠다. 안에 입..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2 다음